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유력 대선 후보 3인의 지지율에 일부 등락이 있지만 선거 초반 형성된 '1강 1중 1약' 구도가 깨지지 않는 모습이다. 6·3 대선까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엿새 간의 '깜깜이' 기간 '굳히기'와 '막판 추격전'의 성패가 최종 결과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뉴스1이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4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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