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도 이뤄진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이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서 제시해야 하며 화면 캡처본이나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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