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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부당 채용' 인사 담당자 고위직 승진…"엄격 책임 물을 것"

서울시선관위 경력채용 담당자, 평가점수 임의 변경해 고위직 자녀 채용
"감사 결과 통보 전 통상적인 승진…감사 확정해 엄격하게 책임 묻겠다"

박찬진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3.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찬진 전 선관위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3.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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