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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장 채용 절차 종료…"모든 절차 통과한 후보자 없어"

"후보자 인적 사항, 어떤 절차 있었는지 비공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관장 교체와 관련 윤석열 정부시절 대통령실 실무자가 후보에 오르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2025.4.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출신 인사로 교체설이 돌았던 대통령기록관장 채용 절차가 중단됐다.

행정안전부는 2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채용되는 데 필요한 모든 절차를 통과한 후보자가 없어, 이번 대통령기록관장 채용 절차는 종료됐다"고 밝혔다.

또 각 후보자의 인적 사항, 어떤 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는지 등은 시험 및 인사관리,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통령기록관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대통령기록물 이관 작업에 나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새 대통령기록관장 후보에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르면 대통령 궐위 시 차기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되기 전까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완료해야 하는데, 이 작업 중 대통령기록관장을 교체한 전례가 없다는 점도 논란을 키웠다.

2023년 11월 부임한 이동혁 현 대통령기록관장의 임기는 5년이다. 다만 일반직 공무원이기도 한 기록관장은 올해 12월이 정년으로 임기 만료 예정이었다.

sseol@tydaying.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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