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D-1' 안승대 울산행정부시장 사전투표소 점검
울산시, 개표종료까지 50명 '투·개표 지원상황실' 운영
-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안승대 울산 행정부시장이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에 나선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28일 오후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한다.
이날 점검은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 55개소에서 실시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안 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설치, 안전사고 예방을 점검하고 특히 사전투표소 내 불법카메라 등 불법시설물에 대해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더불어 울산시는 사전투표일 및 선거일 개표종료까지 시청 내 3개반, 50명으로 구성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대 부시장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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