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혁신도시 미리내광장 일대 1억 들여 경관조명 설치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1억 원을 들여 강원혁신도시 미리내광장 일대에 상권활성화와 시민 문화공간을 위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그간 해당 지역이 어두운 야간조명, 문화공간 부족으로 상권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 약 10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10개 지점에 디자인 가로등을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기은 시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상생마켓 등의 행사들도 열어 더 활기찬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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