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29일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에서 상반기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태백시, 삼척시,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한전KPS(주) 삼척사업소 등 13개 기관 안전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정기 회의는 한국남부발전(주) 계획예방정비 공사에 맞춰 현장의 추락, 중량물, 밀폐공간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해 안전·보건 조치를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4년 위험성 평가 우수사례를 수상한 한전KPS에서 ‘감성 안전’에 대하여 참여기관 안전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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