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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학생들과 지역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

영암군-경희대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가동

영암군, 경희대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프로젝트 (영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대학생들이 한 달여간 전남 영암에 머물며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내놓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고 20일 영암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암군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가 공동 추진하는 '2025 사회혁신스쿨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위한 베이스캠프가 군서면 구림한옥스테이 구림재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엔 경희대에 재학 중인 디지털콘텐츠학과, 조리서비스경영학과, 미디어학과, 외식경영학과 등 15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번 프로젝트 한 달여간 관광 활성화, 도시 재생 등 분야에서 로컬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청소년 멘토링 활동도 나서는 등 지역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군이 대학생들에게 제안한 로컬브랜딩 주제는 △관광코스 개발과 홍보 콘텐츠 제작 △농특산물 활용 메뉴 개발 지원 △도시 청년이 만나는 유기농 생태 체험 프로젝트 등 5가지다.

우대식 경희대 교수와 함께하는 이들은 통합사회복지관 조리실, 영암 매일시장 특화상점가 공유 테이블 등 영암군 곳곳을 돌며 5가지 제안에 대한 혁신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 교수는 "사회혁신스쿨 로컬브랜딩 프로젝트로 영암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의 콘텐츠 개발 능력도 높이겠다"며 "대학과 지역의 협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영암군과 경희대는 지난해 11월 사회혁신스쿨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과 대학의 성공적 협력 모델 창출에 합의했다.

hancut01@tydaying.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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