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돕는 전위 기술 탑재…세라젬, 셀트론 순환 체어 출시
근육통 완화 등 식약처 인증…최고 60도 온열 기술 갖춰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세라젬은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론 순환 체어는 전위, 온열 등 세라젬만의 기술이 탑재된 체어 형태의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통 완화 등 2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제품은 두 개의 전극 패드를 통해 전기적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고도화된 전위 기술을 적용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온열 기술로 등, 허리, 엉덩이 등 주요 부위의 온열 효과를 강화해 신체 내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4개의 스피커는 전신으로 음파 진동을 전달해 더욱 깊이 있는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제품은 신체 컨디션이나 상황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5가지 자동 모드를 지원한다. 전동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갖춰 상체는 최대 140도, 하체는 최대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원하는 음악에 맞춰 음파진동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페어링 기능, 빌트인 리클라이닝 퀵버튼, LCD 유선 리모컨, 과온 방지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갖췄다.
디자인은 '헬스테리어'(헬스+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실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구성했다. 색상은 브라운과 베이지 2종이다.
한편 세라젬은 셀트론 순환 체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에 제품을 일시불로 결제할 경우 최대 55만 원, 구독 시에는 최대 4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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