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7일 오후 마리오가든 야외무대에서 금천구청과 동행버스킹이 주관하고 굿웍스가 주최하는 'G-온나눔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HIM 섹소폰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장은아, 김승미, 이동은(라이어밴드), 개똥(류진) 등이 출연한다.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성 브랜드의 S/S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남성 브랜드에서도 티셔츠와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침구류, 스포츠웨어, 골프웨어 브랜드가 여름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모던하우스는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푸마 티셔츠를 2만 원부터 판매한다. 루이까스텔은 S/S 골프웨어를 2~5만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야외 마르페광장에서는 지프 등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여름 초특가 상품전'을 진행하며 엘르침구는 여름이불과 베개솜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마리오 웨딩페어'도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하이마트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20% 할인, 모던하우스는 가구 구매 시 마리오 상품권을 증정하며, 주요 여성·남성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추가 할인 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여름 프리뷰 세일'을 진행해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며, 스페셜 할인코드 사용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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