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하츠투하츠 이안, 윤아·카리나 계보 잇는 'SM의 퓨처'
‘서울스프링페스타 WONDER SHOW’ 출격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 눈길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하츠투하츠의 이안이 눈부신 미모와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안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타 WONDER SHOW’에 멤버 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예온과 함께 출연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 윤아, 에스파 카리나에 이어 ‘SM 비주얼 계보’를 잇는 차세대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빛나는 외모는 물론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 신인다운 풋풋한 에너지를 고루 갖춘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2월 24일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njs337@tydaying.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