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해 다섯명이 목숨을 잃고 실종자가 속출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14일 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휠링 카운티와 오하이오 카운티에서 불과 30분 동안에 6cm에서 10cm에 이르는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졌는데요.
폭우가 휩쓸고 간 이후 곳곳에서 진흙탕 속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거나 아예 뒤집어진 차량들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14일 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휠링 카운티와 오하이오 카운티에서 불과 30분 동안에 6cm에서 10cm에 이르는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졌는데요.
폭우가 휩쓸고 간 이후 곳곳에서 진흙탕 속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거나 아예 뒤집어진 차량들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