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모 씨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특정 후보 당선 위해 대리 투표했나' 질문에 "그럴 여력 없었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강남구의 한 투표소에서 배우자의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혐의를 받는 선거사무원 A 씨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6.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수서경찰서서울중앙지법김민수 기자 [속보] 남편 주민등록증으로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종합)관련 기사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순간 잘못된 선택…남편은 몰랐다"(종합)대리투표 선거사무원 "불법인 줄 몰랐다…순간 잘못된 선택"시민단체 '대선 사전투표 부실 논란' 선관위 관계자 16명 檢고발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기로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