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올해 1분기 2030세대의 소비성향이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크게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주거비 부담이 늘어난 것이 소비를 위축시킨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9.8%로 전년 대비 2.1%포인트(p) 하락했다.
특히 39세 이하의 평균소비성향은 65.2%로 같은 기간 6.3%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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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체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69.8%로 전년 대비 2.1%포인트(p) 하락했다.
특히 39세 이하의 평균소비성향은 65.2%로 같은 기간 6.3%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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