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사이트

월드컵 본선 보인다…'교체투입' 김진규, 이라크전 후반 18분 선제골

3년 만에 A매치 출전해 통산 3호골

이라크를 상대로 득점한 뒤 기뻐하는 김진규(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라크 원정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교체투입된 김진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서 후반 18분 터진 김진규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다.

전반 26분 상대 공격수 알리 알하마디의 퇴장 이후 주도권을 잡았던 한국은 후반 18분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하프타임 박용우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공격형 미드필더 김진규가 해결사였다.

이강인이 골문 앞에서 내준 공을 김진규는 한 번 잡아놓은 뒤 골문 구석을 찌르는 침착한 인사이드 슈팅으로 득점했다.

최근 소속 팀 전북 현대에서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김진규는 그 자신감과 경기력을 A대표팀에서도 그대로 보여줬다.

2022년 7월 이후 약 3년 만에 A매치를 치른 김진규의 통산 3호골이다.

tree@tydaying.shop

우리카지노 라이브바카라 라이브바카라
  • 친절한 링크:

  •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카지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