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께서는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내란 완전 종식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며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은 과제가 쌓여있지만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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