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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 판세 '골든 크로스' 진입 판단…"리박스쿨은 증거 없어"

"지지자들 투표장 얼마나 많이 나오느냐 따라 승패 결정"
'댓글 조작' 리박스쿨 논란에 "드루킹 사건은 국가 전복"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앞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6.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선거 판세와 관련 '골든 크로스'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하고 있는 '리박스쿨'에 대해서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 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단장은 "판세를 숫자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추격세가 지속되면서 골든 크로스 구간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며 "지지자들이 마지막까지 투표장에 얼마나 많이 나오시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내일(3일) 투표에 많이 오신다면 역전 가능한 구간에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신 단장은 이에 대한 근거로 "지난 2주 동안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전체에 대한 비도덕적인 문제가 매우 커졌다"며 "반면 김문수 후보도 검증 시간이 있었지만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 단장은 리박스쿨 댓글 조작 논란에 대해 "이건 아무 증거가 없지 않냐"며 "댓글 조작의 원조는 민주당 아니냐. 이게 내란이라고 하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한 드루킹 사건은 국가 전복"이라고 비판했다.

신 단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의 막판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준석 후보도 대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는 것이 저희 후보의 변함없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chohk@tydaying.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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