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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강원지역 유세 총력전…춘천·원주 곳곳서 막바지 세 대결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이광재·송기헌·허영
국민의힘, 한기호·이양수·박정하·유상범·강선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강원의 주요 정계인사들이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한 내륙지역과 동해안에서 유세 총력전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춘천·원주를 중심으로 이재명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철원 출신 4선 중진의 우상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강원 정치1번지 춘천의 중앙로터리에서 유세를 펼친다.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의 허영 의원도 이날 춘천의 하이마트 주변과 온의사거리에서 유세일정을 소화한다.

국민의힘 강원선대위 역시 같은 날 오후 5시쯤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김문수 후보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의 국민의힘 4선 중진 한기호 의원이 자당의 강선영 의원(비례) 등과 함께 집중 유세에 돌입할 방침이다.

강원 정치 요충지인 원주에서도 주요 정계인사들이 대선 후보들의 지원하며 세 대결을 펼친다.

원주 을 지역구 3선 의원인 송기헌 민주당 원주 을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쯤 원주 만종역을 찾아 마지막 유세일정을 시작한다.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도 이날 오후 6시쯤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원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거리를 찾는다.

국민의힘도 원주 지원 유세에 집중한다. 재선 의원인 원주 갑의 박정하 의원은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쯤 원주시청 사거리에서 마지막 지원유세 일정을 시작한다. 또 이날 오후 6시쯤엔 원주시 단계동의 AK백화점 주변에서 막바지 지원유세에 나선다.

이 밖에 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후 홍천터미널과 횡성로타리에서도 각각 유세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국민의힘 역시 재선 유상범 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의 횡성 유세와 3선 이양수 의원(속초·인제·고성·양양)의 속초와 고성 유세일정을 준비한 상태다.

skh881209@tydaying.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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